'박나래 자택' 절도범, '금품 반환'에도 실형에 불복…내년 1월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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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절도범, '금품 반환'에도 실형에 불복…내년 1월 항소심

코미디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내년 1월 법정에 선다.

이후 A씨는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A씨는 항소심 재판부에 반성문을 3차례 제출, 양형 다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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