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천사 같은 사람"...두통 후 쓰러진 40대, 5명 살리고 떠나[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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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천사 같은 사람"...두통 후 쓰러진 40대, 5명 살리고 떠나[따전소]

심한 두통을 느끼다 쓰러진 뒤 뇌사 상태가 된 4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에서 이지원(45) 씨가 심장,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

결국 가족들은 이 씨가 어디선가 살아 숨 쉬길 바라는 마음과 나중에 자녀가 커서 엄마를 기억할 때 ‘다른 생명을 살리고 간 천사 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기증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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