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는 알카라스·신네르…"열정적인 한국팬 응원 직접 느끼고 싶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 찾는 알카라스·신네르…"열정적인 한국팬 응원 직접 느끼고 싶다"

세계 테니스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두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한국 팬들을 위한 출사표를 보냈다.

신네르 역시 “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인지, 또 그곳 사람들은 어떤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게다가 이런 이벤트 매치는 나뿐만 아니라 알카라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한국의 테니스 팬들 앞에서 이렇게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다.또 호주오픈을 앞두고 적어도 한 번은 경기 감각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유다.실제로 코트에서 경기 흐름과 느낌을 다시 몸에 익히는 것이 시즌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신네르 역시 알카라스에 대해 “약점이 거의 없다.지금 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라며 “그래서 그를 상대하는 건 늘 큰 도전이지만 그런 만큼 재미도 있다.매 경기 전혀 다른 이야기와 흐름이 펼쳐지기 때문에 더 흥미롭다.그리고 그는 정말 빠르다.그래서 코트 어디에서든 그를 뚫기가 쉽지 않다.또 정신력도 굉장히 강해서 매 포인트를 마지막 포인트처럼 집중해서 플레이한다.이런 점들이 그를 상대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