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5일 AI, 로봇,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총 161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포함해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
DX부문 MX사업부 김철민 상무(39세)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최적화 성과를, 삼성리서치 이강욱 상무(39세)는 생성형 AI 모델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임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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