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함께 마련한 ‘제2회 인문문화축제’가 11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토크콘서트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례 발표를 통해 시민 참여와 호응이 크게 확대되며, 인문이 보다 친숙한 일상문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소방관, 작가, 배우, 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단절의 시대에 서로를 잇는 다정한 시선을 주제로 삶과 마음의 이야기를 전했고, 관람객들은 곳곳에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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