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아시아 최초' 차세대 양성자센터 건립 첫 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양성자 입자 치료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IBA(Ion Beam Application)와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양성자 치료 시스템 'IBA 프로테우스 플러스'(IBA Proteus Plus) 도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에 들어설 양성자센터는 2단계에 걸쳐 건립될 예정이다.
병원은 이후 양성자 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추가 재원을 투자해 내부적으로 계획된 2단계 건설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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