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파티마병원은 병원 재단인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한국 진출 100주년을 맞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리아의 도움 이주민 진료소'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파티마병원 지하 1층 직업환경의학센터에 자리한 이주민 진료소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천주교 마산교구 창원이주민센터와 씨젠의료재단,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기고 등이 의료 검사와 약품 지원,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진료소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