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마저 “그 수능 국어 문제는 오류... 정답이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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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마저 “그 수능 국어 문제는 오류... 정답이 2개다”

이병민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능 국어 3번 문항의 정답이 두 개이고 지문에도 오류가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된 3번 문항은 언어 이해가 낮은 학생 A와 해독 능력이 부족한 학생 B를 제시한 뒤 단순 관점에 따른 적절하지 않은 해석을 고르는 문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공개한 정답은 4번이지만, 이 교수는 3번도 틀린 진술이기 때문에 정답이 두 개라고 주장했다.

앞서 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까지 총 33번의 수능 중 7번의 수능에서 9개 문항의 출제 오류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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