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박스쿨 모른다" 김문수 허위사실 공표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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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박스쿨 모른다" 김문수 허위사실 공표 무혐의 결론

지난 21대 대선을 앞두고 댓글 여론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극우단체 ‘리박스쿨’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공동취재)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김 전 후보에 대해 지난 19일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김 전 후보는 지난 6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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