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보다도 낮은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24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1인당 평균액은 67만 9924원으로, 1인 가구 생계급여(76만 5444원)보다 8만 5520원 적었다.
이후 국민연금이 생계급여보다 1만~2만원 높게 유지됐지만, 2023년 생계급여가 62만 3368원, 국민연금이 62만 300원이 되면서 첫 역전 현상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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