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륜훈련원 28기 수석 졸업생 손제용은 지난해 낙차 부상 이후 긴 회복기를 거쳤는데, 최근에는 기량을 완벽히 되찾은 모습이다.
●선발·우수급, “경기 시야 넓어진 선수들이 흐름 장악” 선발급에서는 문인재(24기·B1·부산 개인), 심상훈(24기·B1·경남 개인), 김범준(20기·B1·청평), 송현(14기·B2·일산)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최근 경륜은 특선급에서 복병 선수들의 약진이 경륜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또한 우수급과 선발급에서도 상승세를 타는 선수들이 경기 시야를 넓혀가며 맹활약하고 있다”며 “선발, 우수 특선 모든 등급에서 연말까지 더욱 흥미진진한 경주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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