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15세 이하(U-15) 여자 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허예림(화성도시공사),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 이혜린(호수돈여중) 등으로 구성된 U-15 여자 대표팀은 2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대회 U-15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를 3-0으로 꺾었다.
결승에 진출한 U-15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3-0으로 완파한 일본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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