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튀르키예, 방산·원전·AI 포괄 협력…‘전략적 동반자’ 격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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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튀르키예, 방산·원전·AI 포괄 협력…‘전략적 동반자’ 격상 선언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원전·바이오·신재생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대폭 확대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튀르키예는 혈맹 관계의 형제국”이라며 “양국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전략적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소인수·확대회담을 합쳐 103분 동안 논의를 이어가며 ▲정무 ▲경제·산업 ▲방위산업 ▲에너지·환경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지역·국제정세 등 7개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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