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오이도역서 보수장비 탈선…출근길 열차 지연 우려
4호선 오이도역에서 선로 유지보수 장비가 탈선해 출근길 열차 지연이 우려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오이도역 선로 2개 중 하나를 트롤리가 가로막고 있어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선로 점검과 유지보수를 위해 이동하던 트롤리 15량 가운데 후미 4량이 궤도를 벗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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