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땄던 한국 탁구 대표팀이 올해 대회 결승 진출을 목표로 담금질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남자팀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여자팀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 8명으로 구성했다.
이 때문에 남녀 복식은 물론 혼합복식조를 새롭게 구성하는 게 대표팀의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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