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암호 화폐 도둑질로 악명이 높은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러시아 정보기관 산하 해커 그룹 가마레돈과 협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체코 사이버보안업체 젠 디지털이 보고서에서 밝혔다.
가마레돈은 2013년 이후 주로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벌여온 해커 그룹이다.
젠 디지털은 해커 그룹들의 국가 간 협력이 “극히 드물다”면서 악명 높은 두 나라의 대표적 사이버 범죄 조직 사이의 협력이 갖는 함의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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