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 길목에서 한국 탁구 기대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U-15 남자팀은 대만과 4강에서 '탁구 천재' 이승수(대전동산중)가 2단식에서 정민쉬우에게 3-2 역전승을 거뒀지만, 4단식에서 천가이청에게 0-3으로 덜미를 잡혔다.
특히 U-19 여자팀은 작년 12월 스웨덴 헬싱보리 세계청소년선수권 때 한국 여자 출전 사상 첫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만큼 4강 탈락 충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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