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배움터, 함께 만드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삼은 서울미래교육 공간은 학교의 지역 내 역할 확대와 교육공동체 참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대 핵심 전략으로 ▲ 소통·협력을 통해 배우는 학생 중심 교실 조성 ▲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학교 건물 구축 ▲ 도심 속 학교의 초록 생태공간 조성 등을 내세웠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한 배움의 장을 넘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토대"라며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 비전은 그간의 틀에 갇힌 학교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대전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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