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 시간) 통화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상호간 방문 의사도 재확인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은 하반기 중 답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중국의 지지를, 시 주석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협조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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