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 현안과 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 등을 논의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펜타닐 관련 관세를 낮추기로 했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을 일부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4일 “중국과 미국산 대두 구매 확대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중국이 상당한 규모의 구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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