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으로 시한부 1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슐로스버그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본인이 둘째 출산 직후 암 진단을 받았으며, 담당 의사로부터 "앞으로 1년 정도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슐로스버그'는 '캐롤라인 케네디'와 '에드윈 슐로스버그' 사이 삼 남매 중 둘째로, 예일대와 옥스퍼드대를 거쳐 뉴욕타임스 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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