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시 현안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 15억원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 29억원 ▲지방분권 종합타운(가칭) 조성 연구용역비 3억원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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