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예산 50% 삭감에 연고지 이탈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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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예산 50% 삭감에 연고지 이탈 ‘빨간불’

세종시가 내년도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지원 예산을 50% 줄인 1억 8000만원으로 확정하면서 구단의 연고지 이탈 가능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21일 축구협회에 따르면, 구단은 2020년 세종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이후 연간 4억원 지원을 전제로 운영돼 왔으나, 시는 2024·2025년 연속 감액에 이어 2026년엔 절반 삭감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단과 선수단은 매년 세종에서 6~7억 원을 소비하며 총 1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고 있음에도, 시는 재정평가에서 구단을 C·D등급으로 분류해 일괄 삭감 대상에 포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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