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는 국산 신품종 과일의 소비 기반 확대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 및 세종 지역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250여 개소에 약 5만개의 과일 간식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신품종 과일을 널리 알리고, 성장기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국산 과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연합회는 해당 사업과 연계해 사회복지기관에도 과일을 기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도 국산 과일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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