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다승 공동 1위 반등한 K-시스터즈…'내년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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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다승 공동 1위 반등한 K-시스터즈…'내년이 더 기대된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마무리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에서 한국 선수 7명이 우승을 합작했다.

지난해 3승에 그쳤던 우리나라는 1년 만에 다승 공동 1위 국가로 반등했다.

올해로 LPGA 투어 11년 차를 맞은 김효주도 1년 5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김아림도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다승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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