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는 “아무리 밥을 사도 그렇게 안 나온다.뭘 샀길래 그러냐.그리고 핸드폰은 네 것인데 네 카드로 사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고, 김영광은 “내 수입이 적다.
이에 이영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원래 그렇다”고 동의하면서도 “회비를 걷어야 한다.그리고 모자라는 걸 감독이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김영광과 아내는 카드를 걸고 지인 초대 내기를 했고, 아내의 승리로 끝나면서 김영광은 카드를 압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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