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주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빌런 시어머니' 천은숙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김영주는 천은숙 캐릭터를 연기하며 "빌런 시어머니라는 별명이 생겨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는 1996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래 '렌트', '시카고', '맘마미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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