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지난 5월 사망한 고(故) 최정우를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류진은 박준금과 함께한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언급하며 “촬영 현장이 너무 힘들었다.오죽하면 감독님이 쓰러졌다.그때 임시완, 하석진, 정소민이 출연했는데 그 친구들이 거기서 엄청 고생하고 울고 그랬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나중에 이해한 게 그때 (고 최정우가) 이혼 후 방황하실 때였다.매일 밤 술을 많이 드시는 걸 몰랐다.그래서 이해를 못했다”며 “근데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컴플레인도 걸었다.녹화 한 번 하고 집에 오면 쓰러질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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