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창작자의 지갑을 두둑하게" 김형석, 음저협 개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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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작자의 지갑을 두둑하게" 김형석, 음저협 개혁을 말하다

오는 제25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한 그는 “음저협이 신뢰를 회복하고, 창작자들의 지갑을 두둑하게 해주는 것” 그 한 문장을 핵심 목표로 내세운다.

“이제 협회는 단순히 돈을 걷고 나눠주는 곳으로 머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K팝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음악 유통 방식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협회도 글로벌 기준에 맞게 바뀌어야 합니다.해외 징수 체계를 혁신하고 회원 복지를 강화하고 경영을 투명하게 만들고 AI 기반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게 큰 방향입니다.그래야 창작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지키고 수익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가 특히 문제의식으로 꼽은 부분은 ‘해외 저작권료 징수’다.

우리도 저작권 협회가 일정 부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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