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외국인 노동자 안전 예산 삭감은 생명 경시... 사회적경제 성장 사다리도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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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외국인 노동자 안전 예산 삭감은 생명 경시... 사회적경제 성장 사다리도 끊겨”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4일 열린 노동국 및 사회혁신경제국의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외국인 노동자 안전 예산의 전액 삭감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초기 육성 예산 축소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이용욱 의원은 “내년 마을기업 지정을 위한 진입 단계인 ‘예비마을기업 지정’ 예산이 30% 감액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창업을 돕는 ‘시·군 창업지원’ 예산도 25% 삭감되었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사업 예산마저 31.7%나 삭감되었다”라고 짚었다.

이용욱 의원은 마지막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예산과,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뿌리를 지키는 초기 육성 예산만큼은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필수 예산들이 원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강력히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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