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 “학생 건강·안전이 우선”...체육시설 환경개선 중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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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 “학생 건강·안전이 우선”...체육시설 환경개선 중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11월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특수학교·통합학급 학생들의 생존수영 예산 편성의 실효성과 학교 체육시설 환경 개선 예산의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뤄온 특수학교 학생 생존수영 미실시 문제를 다시 한 번 짚으며 “교육청이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했지만 실제 예산 규모와 지원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학생들의 체육활동 변화와 학교 현장의 실태를 지적하며 친환경 운동장·실내 체육관 관리 예산이 매년 감소하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은 먼지가 많은 야외보다 실내 체육활동을 선호하고, 인조잔디·친환경 운동장 개선 요구도 꾸준한데 예산은 오히려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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