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과 이번주 회동할 예정 없어"…제네바 '수정'에 한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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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과 이번주 회동할 예정 없어"…제네바 '수정'에 한걱정

러시아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24일 전날 제네바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가 만나 '의문사항을 확실히 밝히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쳤다'는 우크라 28개조 평화안의 개정본에 대해 공식적인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렘린 대변인은 BBC 기자로부터 '러시아와 미국이 이번주에 만나기로 되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예정된 것 없다"고 답했다.

지난 19일(수) 러시아에 완전히 기울어진 미 트럼프 정부의 28개조 평화안이 언론에 유출 공개된 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최종 해결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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