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21일 방콕한국국제학교 교내에 ‘독도상설전시관’을 공식 개관하며 해외 독도 교육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방콕 한인 청소년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 학교는 올해 경북교육청의 ‘독도 교재 배부사업’ 대상 해외 5개 한국학교 중 하나로 선정되며 독도 교육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해외에서 독도 교육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온 방콕한국국제학교에 전시관을 개관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가 태국 내 독도 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학생들과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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