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은 24일 제240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2026년도 예산안을 설명했다.
천 시장은 2026년 시정방향을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으로 정했으며, 내년도 시정을 힘차게 견인할 5대 분야 역점 시책들도 꼼꼼하게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은 단기적 경기 활성화와 장기적 미래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환경분야를 강화해 장기적인 사업과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단기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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