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1937년 작품 ‘꽃다발’(Bouquet de Fleurs)이 국내 미술품 경매가 최고가에 낙찰됐다 마르크 샤갈(1887~1985), 꽃다발(Bouquet de Fleurs), oil on canvas, 100.473.2cm(40), 1937.(사진=서울옥션) 서울옥션은 24일 진행한 ‘이브닝 세일’에서 샤걀의 ‘꽃다발’이 경매 시작가인 94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에선 김환기의 뉴욕 시기 작품 ‘15-VI-69 71 I’도 7억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이번 서울옥션 ‘이브닝 세일’은 낙찰률 77.27%, 낙찰총액 약 233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