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무비자 입국 중국인들 장기매매 심각" 가짜뉴스 유튜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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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무비자 입국 중국인들 장기매매 심각" 가짜뉴스 유튜버, 결국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등의 허위 정보를 퍼뜨린 유튜버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2일 '최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중국인 범죄가 실제로 증가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경각심을 가지라는 차원에서 영상을 올렸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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