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학래가 배우 이광기가 자신의 '아침마당' 후임으로 들어갔을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한 뒤 퇴사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김재원은 '아침마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퇴사 전 고민을 나눴던 김학래와 이광기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광기는 "괜히 후임으로 들어갈 때 미안하다"며 머쓱해했고, 김재원은 "(김학래가) 마음이 상해서 한동안 삐쳐서 '아침마당' 안 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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