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양카이원에 패배…한국, 농심신라면배 2차전 1승2패 마감
한국의 세 번째 주자 안성준 9단이 중국 양카이원 9단에게 패배했다.
농심신라면배 중국 대표로 첫 출전한 양카이원 9단은 삼국이 물고 물리는 혼전 속에서 2차전 유일한 연승자가 됐다.
본선 3연승부터는 1000만 원의 연승 상금을 지급하며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 원이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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