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합의 시한이 며칠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미국 제시 평화안 관련 회담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협상 마감 시한을 27일로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강하고 적절한 지도부가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쟁 원인을 우크라이나 정권 탓으로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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