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지난해 남학생 입학 반대를 이유로 래커칠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성신여대 측으로 고소장을 접수해 학생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사건 당시 제3자 고발 건을 포함해 올 4월 학교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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