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시 개입'을 언급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의 걀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한·중·일 정상회의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최근 일본 지도자가 대만 문제에 대해 공공연히 잘못된 발언을 발표해 중·일·한 협력의 기초와 분위기를 해치고 현재 중·일·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이유를 내세웠다.
앞서 일본은 내년 1월 자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한국과 중국에 타진했으나 중국이 제안을 거부했다고 지난 22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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