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 최종전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격파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14분 38초, 권현수–김성재가 만들어낸 완벽한 패스 플레이 속에서 다시 한 번 김상엽이 마무리하며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전날 이연승(HL 안양)에 이어 또 한 번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내며 대표팀 골리 라인의 안정감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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