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제3의 주포로 지목된 이모씨가 구속 후 특별검사팀의 첫 조사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다음달 3일 김 여사의 결심 공판이 예정된 만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또 다른 주포로 지목된 이씨에 대한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방침이다.
당초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이날 특검팀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김 여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8일 불출석 사유서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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