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지역 어린이 모래놀이터 106곳에 대한 기생충(란) 및 중금속 검사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부산지역 어린이 모래놀이터 106곳의 모래를 대상으로 올해 기생충(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환경보건법'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모래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래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설관리자는 시설위생 관리에, 어린이와 보호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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