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인천마라톤대회에서 국내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이수민(삼척시청)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김완기 삼척시청 감독의 과도한 신체접촉으로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수민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속도를 줄이던 순간, 김 감독은 갑자기 이 선수를 타월로 상체를 감쌌다.
또 "이건 성추행은 아니고 그냥 선수가 감독을 싫어하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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