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철학 없는 행정 관행 바로잡아야”강력 질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철학 없는 행정 관행 바로잡아야”강력 질타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4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린도시추진단과 도시디자인단을 대상으로 “행정 편의주의와 정체성 부족이 곳곳에서 드러난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정작 현장을 움직이는 주민실천단이 행사 소식을 뒤늦게 접하며, 의회에 사전 공유도 없이 사업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며,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은 시민참여가 핵심인데, 소통이 약하면 정책은 의미를 잃는다”고 강조하며 소통과 참여 확대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조미옥 의원은 “탄소중립과 도시디자인은 수원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유행을 좇는 정책이 아니라 수원의 색과 이야기가 담긴 정책,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