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떠나 튀르키예 앙카라로 이동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대해 "사전에 비서실장이 특사로 가서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정리하고 구체적 사업도 발굴해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큰 성과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앞선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로 UAE와 기대되는 방산 협력의 성과가 1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짧은 시일 내 한국 기업의 방산 계약 수주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수출 성과를 내야 한다.실제 결과도 조만간 나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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