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5∼9국) 8국에 안성준 9단이 출전했으나 중국의 양카이원 9단에게 222수 만에 불계패했다.
25일 열리는 2차전 마지막 대국인 9국에서는 양카이원이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신진서·박정환 9단 2명만 남은 한국은 내년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최종 3차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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