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지역사회와 온기 나누는 '희망더(+)海 사랑의 김장 나눔' 장면./해진공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는 21일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더(+)海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다사랑 봉사대'를 주축으로 공사 대학생 홍보단 '해지니',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한편, 해진공은 이번 김장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특식데이 ▲영도 신선아파트 환경정비 및 도색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화단 조성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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