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 내년 출범…서울시립대 이어 국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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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 내년 출범…서울시립대 이어 국내 두번째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은 서울시립대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설립된 세무전문대학원으로, 김완석 교수와 이전오 교수, 그리고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을 역임한 이광재 교수 등 조세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한국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조세 관련 전문가 단체와 세무학 박사과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등 지난 20여 년 간 조세전문가 양성에 기여해 왔다.

현재 강남대 일반대학원 세무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유호림 교수는 "이번 세무전문대학원 설립은 조세형사분야와 조세소송, 조세불복, 조세전략 등에 특화된 조세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강남대학교 세무학과에 재직 중인 전임교원뿐만 아니라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등의 실무진은 물론 조세법 관련 각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과 전문가들을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의 교수 자원으로 확보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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